전시관
탐험관
공룡이 걸어 다니는 들판부터 세포 속까지, 실제 크기 3D 공간을 직접 걸어 다닙니다.
탐험관의 전시는 물건이 아니라 장소입니다. 실제 크기로 만든 3D 공간을 직접 걸어 다니며 봅니다. 컴퓨터에서는 방향키나 WASD 로, 휴대폰에서는 화면의 조이스틱으로 움직이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가까이 다가가면 됩니다.
공간 안의 물체는 실제 크기로 만들었기 때문에 옆에 서 보면 크기를 바로 느낄 수 있습니다. 다른 전시처럼 아래에 긴 해설이 있고, 치수와 참고 자료도 함께 적었습니다.
전시

공룡 크기 비교로 보는 실제 크기 선사 동물 172종
첫 공룡부터 티라노사우루스까지, 선사 시대 동물 172종을 실제 크기로 시대 순서대로 세운 600 m 공원입니다.

마리아나 해구 깊이와 심해 생물을 3D로 살펴보기
수심 20 m만 내려가도 햇빛 속 빨간색이 거의 사라지는데, 챌린저 해연은 그보다 10,900 m를 더 내려가야 합니다.

세포 속을 걷기: 동물 세포, 식물 세포, 세균
세포를 100만 배로 키우면 미토콘드리아는 소파만 하고 대장균 한 마리는 길이 2 m이며, 소포를 끄는 키네신은 초속 0.8 m로 걷습니다.

아폴로 착륙지 여섯 곳을 걷기
달에서 눈높이 1.6 m로 보면 지평선이 약 2.4 km 앞에 있습니다. 고요의 기지부터 타우루스-리트로까지 아폴로 착륙지 여섯 곳을 모두 걸을 수 있습니다.

산호 백화현상 원인과 수온에 따라 하얗게 변하는 과정
산호는 몸속에 사는 조류에게서 양분 대부분을 얻는데, 바닷물이 여름 최고 수온보다 1 °C 넘게 높은 날이 몇 주 이어지면 이 조류를 잃고 하얗게 변합니다.

화성 기지를 걷기
화성에서 눈높이 1.6 m로 서면 지평선이 3.3 km 앞에 있습니다. 구상 기지의 열 구역을 걷고, 화성에서 일한 착륙선과 로버를 실제 크기로 옆에서 봅니다.

태양계 행성 크기 비교와 실제 거리의 축척 모형 걷기
태양을 지름 1.39 m 공으로 줄이면 지구는 150 m 떨어진 1.27 cm 구슬이 되고, 해왕성은 4.5 km, 보이저 1호는 25.7 km 밖에 있습니다.

실제 크기 빙하기 동물 사이를 걷기
털매머드부터 검치호랑이까지 마지막 빙기 동물 65종을 실제 크기로 세운 600 m 공원입니다. 시대 슬라이더로 5만 년을 오갑니다.

인류 진화 걷기
루시의 키는 약 1.1 m 였습니다. 700만 년 동안의 사람 종을 실제 크기로, 내 키와 나란히 보며 걸어 봅니다.

익룡이 나는 하늘: 실제 크기 익룡과 함께 날기
케찰코아틀루스의 날개 폭은 약 10 m로 세스나 172 경비행기 날개(11 m)와 비슷했고, 서 있으면 기린만큼 컸습니다. 백악기 절벽 위로 지나가는 모습을 본 뒤 세 시대의 익룡 35종과 함께 날아 봅니다.

거대 바다 동물: 메갈로돈과 대왕고래
28 m 대왕고래부터 메갈로돈, 리비아탄, 모사사우루스까지 바다 거인 48종을 실제 크기로 만납니다. 지금부터 트라이아스기까지 여덟 바다를 헤엄칩니다.

북극 마을에서 보는 오로라
오로라의 초록빛은 약 100 km 높이의 산소에서 나오고, 가장 큰 폭풍 때는 그 위의 빨간빛이 한국에서도 보입니다.

폼페이 마지막 날 걸어 보기
베수비오의 첫 기둥부터 다음 날 아침의 서지까지, 그리고 오늘의 폐허까지 시계를 돌리며 걷는 폼페이 모형입니다.

개미 크기로 줄어들어 개미굴 걷기
키가 5 mm 가 되면 잔디 한 잎이 내 키의 20배가 되고, 검은정원개미가 가슴 높이로 옆을 지나갑니다.

목성 구름 위: 대적점 위를 날고 구름 속으로 내려가기
1800년대 후반 지구 세 개 길이였던 대적점은 지금 허블로 재면 지구 하나만 합니다. 옆에 지구를 띄워 놓고 대적점 위를 떠다닌 뒤, 갈릴레오 탐사선을 따라 구름 속 132 km 아래까지 내려가 봅니다.

콜로세움 걸어 보기
콜로세움 모래 바닥 6 m 아래에서는 화물 승강기 28대를 저마다 8명이 돌려 올렸습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걷기
사그라다 파밀리아 안에서는 기둥이 45 m 높이까지 나무처럼 갈라지고, 해가 움직이는 대로 파랗고 주황빛인 빛이 바닥을 지나갑니다.

그랜드캐니언 지층을 걸어 내려가기
브라이트 에인절 등산로를 따라 1,360 m를 내려가며 지층 13개를 지납니다. 림의 2억 7천만 년 된 바다 밑에서 강가의 17억 5천만 년 된 편암까지입니다.

경복궁 걸어 보기
근정전 앞마당의 돌 24개는 관리마다 설 자리를 알려 주었습니다. 정1품은 근정전 가까이, 정9품은 근정문 가까이에 섰습니다.

마추픽추 걸어 보기
마추픽추를 능선 위에 붙잡아 둔 공사의 60%는 아무도 보지 못하는 땅속 기초와 배수로에 있습니다.

자이언트 세쿼이아 숲: 세상에서 가장 큰 나무 아래를 걷다
높이 83.8 m, 나이 약 2,200년인 제너럴 셔먼 나무 밑동에 서서 올려다본 뒤, 줄기를 올라 그 높이의 물이 얼마나 세게 당겨지는지 봅니다.

병마용 갱 걷기
병마용 1호갱은 길이 230 m에 도용과 도마가 약 6,000점(추정) 있고, 모두 처음에는 칠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