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8개코스
옛 기계, 오래된 순서로
전자 기기가 나오기 전에 시간을 재고, 음악을 연주하고, 계산하고, 소식을 전하던 기계들입니다.
발명된 순서대로 놓아, 15세기 조선의 물시계에서 제2차 세계대전의 암호기까지 이어집니다.
이 기계들은 모두 전자 장치가 자리를 차지하기 전에 만들어졌습니다. 톱니, 지렛대, 태엽, 물, 또는 손으로 끊고 잇는 전류로 일을 합니다. 1434년 조선의 물시계부터 제2차 세계대전의 암호기까지 발명된 순서로 놓았습니다.
대부분 무언가를 재거나 세거나 암호로 바꿉니다. 각각이 어떻게 수를 기억하는지 보세요. 그릇 속에서 떠오르는 잣대, 진자, 원통의 핀, 한 칸씩 움직이는 캐리지, 선 위의 펄스, 한 칸씩 도는 로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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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56 · 옛 기계관자격루는 어떻게 스스로 시각을 알렸을까
1434년부터 물받이 항아리에서 떠오른 잣대가 구슬을 떨어뜨리면 나무 인형이 종과 북과 징을 쳐서 조선의 시각을 알렸습니다.
떠오르는 잣대에서 종을 치는 인형까지 구슬 하나를 따라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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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3 · 옛 기계관계산자는 어떻게 곱셈을 할까
25 cm 계산자에서 2가 1에서 75.3 mm 떨어져 있는 것은 250 × log 2 = 75.3이기 때문이고, 이런 길이 두 개를 이어 붙이면 두 수의 곱이 나옵니다.
한 눈금자를 다른 눈금자 위로 밀어 2 곱하기 3 을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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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01 · 원리관진자시계 원리: 탈진기는 왜 째깍거릴까
진자시계는 길이 99.4 cm 막대 하나로 1초를 셉니다. 진자 길이와 온도, 놓인 곳을 바꾸고 탈진기 네 가지를 갈아 끼우면서 하루에 몇 초가 틀어지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자를 길게 하고 시계가 하루에 몇 초 늦어지는지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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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2 · 옛 기계관오르골은 어떻게 소리를 낼까
길이 30.6 mm인 강철 빗살은 1초에 261.6번 떨리고, 길이를 절반으로 줄이면 음이 두 옥타브 올라갑니다.
쇠 이 하나를 짧게 하고 음이 올라가는 것을 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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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4 · 옛 기계관모스 전신기의 원리
1844년 5월 24일,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누른 전신 키가 약 64 km(40마일) 떨어진 볼티모어의 종이 테이프에 점과 선을 새겼습니다.
선을 길게 늘이고 중계기가 신호를 찍힐 만큼 세게 유지하는 것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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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1 · 옛 기계관수동 타자기 원리와 글쇠에서 종이까지의 움직임 보기
파이카 타자기에서는 글자든 띄어쓰기든 마침표든 한 번 칠 때마다 캐리지가 똑같이 2.54 mm씩 왼쪽으로 갑니다.
글자 몇 개를 쳐 보며 캐리지가 한 번에 한 칸씩 왼쪽으로 가는 것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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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6 · 옛 기계관다이얼 전화기의 원리
다이얼 전화기는 숫자를 1초에 열 번씩 끊기는 전류로 보내며, 0을 돌리면 전류가 열 번 끊깁니다.
0 을 돌리고 선의 전류가 끊기는 횟수를 세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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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5 · 옛 기계관에니그마 원리를 로터와 반사판으로 확인하는 과정
로터를 I-II-III, AAA에 놓고 A를 다섯 번 누르면 램프는 B, D, Z, G, O 순서로 켜집니다.
같은 글쇠를 다섯 번 누르고 다섯 개의 다른 글자에 불이 들어오는 것을 보세요.